참외과채류 연구소 방문
성주군이 운영하는 제9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과정 교육생 50여명이 지난 16일 급변하는 농업신기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기 위해 성주참외과채류 연구소를 방문했다.
현장교육은 현재 연구 중인 참외 고설재배 시설 견학 및 신품종 참외 연구현황 확인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할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코자 추진됐다.
참외과정 문상훈 회장은 “참외도 고설재배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급변하는 농업 농촌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성교 군 농기센터소장은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선진화된 농업인대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견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는 발열체크(37.5℃ 이상), 마스크 착용, 2m이상 거리 두기 등을 준수하며 견학을 진행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현장교육은 현재 연구 중인 참외 고설재배 시설 견학 및 신품종 참외 연구현황 확인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할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코자 추진됐다.
참외과정 문상훈 회장은 “참외도 고설재배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급변하는 농업 농촌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성교 군 농기센터소장은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선진화된 농업인대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견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는 발열체크(37.5℃ 이상), 마스크 착용, 2m이상 거리 두기 등을 준수하며 견학을 진행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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