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이달 개최키로 했던 ‘제20회 울릉도 오징어 축제’를 전격 취소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울릉군과 축제위원회는 “축제 특성상 다중이 모이고 밀집도가 높아 감염 위험성이 클 뿐 아니라 울릉군은 지금까지 단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축제를 전면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울릉군과 축제위원회는 “축제 특성상 다중이 모이고 밀집도가 높아 감염 위험성이 클 뿐 아니라 울릉군은 지금까지 단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축제를 전면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