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가 대비 최대 60% 저렴
롯데면세점이 23일부터 약 200억 원치 재고 면세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21일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이커머스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롯데온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면세점과 함께 ‘마음방역명품세일’이라는 테마로 명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온은 1차로 50여 개 브랜드를 시중가 대비 최대 6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판매 추이를 살펴본 후 추가로 명품 대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기간에 맞춰 준비한 명품 물량을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공개한다. 참여 브랜드 및 판매가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프라인 매장은 면세점에서 해외패션 상품을 직매입해 오는 26~30일 5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은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 기흥점 등 4곳에서, 아울렛은 프리미엄 아울렛인 파주점과 김해점을 비롯해 광주수완점, 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4곳에서 시행된다.
이번 특별전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결제 후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밝혔다. 단 이번 행사는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기획된 것으로, 상품의 교환 및 반품은 행사기간 중에만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아람기자
21일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이커머스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롯데온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면세점과 함께 ‘마음방역명품세일’이라는 테마로 명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온은 1차로 50여 개 브랜드를 시중가 대비 최대 6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판매 추이를 살펴본 후 추가로 명품 대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기간에 맞춰 준비한 명품 물량을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공개한다. 참여 브랜드 및 판매가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프라인 매장은 면세점에서 해외패션 상품을 직매입해 오는 26~30일 5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은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 기흥점 등 4곳에서, 아울렛은 프리미엄 아울렛인 파주점과 김해점을 비롯해 광주수완점, 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4곳에서 시행된다.
이번 특별전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결제 후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밝혔다. 단 이번 행사는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기획된 것으로, 상품의 교환 및 반품은 행사기간 중에만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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