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소공인 10곳 시제품 제작 돕는다
대구상의, 소공인 10곳 시제품 제작 돕는다
  • 최연청
  • 승인 2020.06.21 21: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 5개월간 애로기술 해결
지식재산권리화 경쟁력 확보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소공인을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 향상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의 수혜기업을 선정하고 과제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상의에 따르면 위싱, 홍화패브릭, 와이테크(주), 캔웍스 등 선정된 10개 소공인은 3 ~ 5개월간 자사 제품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개발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개발된 기술 및 디자인은 지식재산권리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게 된다. 이 사업은 기술개발이나 투자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품·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R&D활력을 불어넣고 기존 산업을 기반으로 신산업분야에 도전하는 소공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대구상의와 대구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