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는(회장 김하영)는 지난 19일 도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44명의 이사진 가운데 29명이 참석해 △규약개정 △경북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개정 △회원종목단체(종합무술,택견,프리테니스)제명 △ 회원종목단체(걷기,테크볼)가입 △ 2020년도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 임원 출연금 납부의 건 등을 심의·의결 했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도 단위 대회와 전국단위 대회의 취소와 더불어 체육환경이 많이 위축되어 있다는 것이 우려스럽다”면서 “전국체전 1년 순연 대정부 건의안이 대회취소가 아닌 1년씩 순연해 경북체육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체육회 임원 분들도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 이사회는 44명의 이사진 가운데 29명이 참석해 △규약개정 △경북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개정 △회원종목단체(종합무술,택견,프리테니스)제명 △ 회원종목단체(걷기,테크볼)가입 △ 2020년도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 임원 출연금 납부의 건 등을 심의·의결 했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도 단위 대회와 전국단위 대회의 취소와 더불어 체육환경이 많이 위축되어 있다는 것이 우려스럽다”면서 “전국체전 1년 순연 대정부 건의안이 대회취소가 아닌 1년씩 순연해 경북체육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체육회 임원 분들도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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