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2일 오전 대구경북본부 내 교육장에서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언택트(untact)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코 대구경북본부는 매년 3월 전 지역본부 직원이 본부 내 교육장에 모여 워크숍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캠코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사업별 연간목표 달성 전략을 공유하고 △온라인을 통한 채무 확인 및 서류 발급 △타지역 민원인에 대한 화상 상담서비스 △국유건물 대부 입찰제도 개선 △농촌지역 서류 간소화 등 업무혁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했다.
또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 △고객만족을 위한 고객 응대기법 △반부패·청렴 교육도 함께 진행해 공기업 직원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윤리의식을 제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원 캠코 대구경북본부장은 “올해 하반기에 캠코 대구경북본부는 일하는 방식의 과감한 혁신과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주어진 사업목표를 달성하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포용적 공공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캠코 대구경북본부는 매년 3월 전 지역본부 직원이 본부 내 교육장에 모여 워크숍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캠코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사업별 연간목표 달성 전략을 공유하고 △온라인을 통한 채무 확인 및 서류 발급 △타지역 민원인에 대한 화상 상담서비스 △국유건물 대부 입찰제도 개선 △농촌지역 서류 간소화 등 업무혁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했다.
또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 △고객만족을 위한 고객 응대기법 △반부패·청렴 교육도 함께 진행해 공기업 직원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윤리의식을 제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원 캠코 대구경북본부장은 “올해 하반기에 캠코 대구경북본부는 일하는 방식의 과감한 혁신과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주어진 사업목표를 달성하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포용적 공공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