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성주읍 대흥2리 마을주민 ‘행복프로그램’을 재개했다.
행복프로그램은 미술, 이야기교실 등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해 차별화된 주제로 코로나로 위축되고 힘들어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켜준다.
당초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 계획이었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잠정 중단했으나, 최근 경로당 재개방과 함께 매일 방역활동을 하고 발열자 확인 및 출입자 명단 작성을 하며 활동이 크지 않은 프로그램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나섰다.
성주=추홍식기자
행복프로그램은 미술, 이야기교실 등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해 차별화된 주제로 코로나로 위축되고 힘들어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켜준다.
당초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 계획이었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잠정 중단했으나, 최근 경로당 재개방과 함께 매일 방역활동을 하고 발열자 확인 및 출입자 명단 작성을 하며 활동이 크지 않은 프로그램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나섰다.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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