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민원 편의 서비스 제공
대구 서구청이 다양한 민원 편의 서비스 제공으로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맛집’ 사례에 선정됐다.
23일 서구청에 따르면 ‘적극행정 맛집’은 올해 4월부터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을 공유하기 위해 각 지자체의 행정 사례 중 우수 사례를 선정한 것이다.
서구청은 △민원안내판 픽토그램(그림문자) 및 영문 추가 △민원 안내 길라잡이 전담직원 배치 △외국인 전화 통역서비스 △농아인 화상 수어 상담 서비스 △여권 수령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