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 가동
미래통합당 양금희 의원(대구 북갑)이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출범한 이후 1차로 열린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에서 양금희 의원은 일자리는 먹고사는 문제이자 최고의 복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대구 북구를 신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양 의원은 북구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 발전과 실질적인 일자리 논의를 위해 산단 소속 기업대표, 자영업자, 여성경제인협회, 대학생 자문위원 등이 일자리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북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광역의료산업 기반시설 확충, 정보통신기술(ICT)과 첨단 신산업 활성화, 금호 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로 개발 등 공약사항을 이행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에서 관련 법과 정책, 예산확보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지난 3월 출범한 이후 1차로 열린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에서 양금희 의원은 일자리는 먹고사는 문제이자 최고의 복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대구 북구를 신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양 의원은 북구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 발전과 실질적인 일자리 논의를 위해 산단 소속 기업대표, 자영업자, 여성경제인협회, 대학생 자문위원 등이 일자리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북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광역의료산업 기반시설 확충, 정보통신기술(ICT)과 첨단 신산업 활성화, 금호 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로 개발 등 공약사항을 이행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에서 관련 법과 정책, 예산확보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