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주관 지원사업 선정
도시 전체 ‘인문체험 장’ 조성
도시 전체 ‘인문체험 장’ 조성
구미시는 지난 23일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0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교가 역사,철학,인문,문화 등 인문자산을 공동으로 개발해 이를 강좌, 체험,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도시 전체를 인문 체험의 장으로 조성한다. 지역 인문자산 발굴,지역 간 인문 네트워크를 활성화를 통해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부와 한국 연구재단이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인문도시 사업 유치를 위해 2019년 구미형 인문도시 조성 기본 연구계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모사업을 위해 올해 3월 계명대학교와 인문도시 추진 협약(MOU)을 체결, 4월 8일 공모사업 접수, 지난달 26일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발표평가에 직접 발표자로 나서 시의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표명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교가 역사,철학,인문,문화 등 인문자산을 공동으로 개발해 이를 강좌, 체험,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도시 전체를 인문 체험의 장으로 조성한다. 지역 인문자산 발굴,지역 간 인문 네트워크를 활성화를 통해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부와 한국 연구재단이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인문도시 사업 유치를 위해 2019년 구미형 인문도시 조성 기본 연구계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모사업을 위해 올해 3월 계명대학교와 인문도시 추진 협약(MOU)을 체결, 4월 8일 공모사업 접수, 지난달 26일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발표평가에 직접 발표자로 나서 시의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표명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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