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23일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돕기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199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기계면에서 생산한 무농약 친환경쌀 120포를 구매했다. 이날 구매된 쌀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이번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과 침체된 지역 농가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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