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광장 3일간 현장행사
내수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6월 26일~7월 12일)이 대구지역 현장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25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26~28일 3일간 동행세일 현장행사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6개 권역 중 대구(부산)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현장행사에서는 리빙,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147개 상품이 △라이브 커머스(16개) △브랜드K 상품관(54개) △중소기업 우수상품관(47개) △지역상품관(30개) 등으로 준비됐다.
모든 상품은 30%이상 할인이 적용된다. 소비자들은 상품의 QR코드를 찍어 모바일로 바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서문시장과 주얼리타운을 오가는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현장행사 외 연계행사도 열린다.중소기업제품 판매부스 및 대구 홍보관 운영, 대구시민들을 위한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무대, 지역 대형백화점과 81개 전통시장에서 동행세일 참여 등이 바로 그것.
중소기업제품 판매부스에서는 안경, 화장품, 한방, 축산물 등 30개 업체가 참여해 제품 홍보와 할인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구 홍보관에서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가 이번달 초부터 발급시작한 ‘대구행복페이’, 2007년부터 대구지역 산업을 리드하는 중소·중견기업 육성사업인 ‘스타기업’에 대한 홍보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을 위로하고자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지역 청년예술인 또는 단체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5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26~28일 3일간 동행세일 현장행사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6개 권역 중 대구(부산)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현장행사에서는 리빙,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147개 상품이 △라이브 커머스(16개) △브랜드K 상품관(54개) △중소기업 우수상품관(47개) △지역상품관(30개) 등으로 준비됐다.
모든 상품은 30%이상 할인이 적용된다. 소비자들은 상품의 QR코드를 찍어 모바일로 바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서문시장과 주얼리타운을 오가는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현장행사 외 연계행사도 열린다.중소기업제품 판매부스 및 대구 홍보관 운영, 대구시민들을 위한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무대, 지역 대형백화점과 81개 전통시장에서 동행세일 참여 등이 바로 그것.
중소기업제품 판매부스에서는 안경, 화장품, 한방, 축산물 등 30개 업체가 참여해 제품 홍보와 할인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구 홍보관에서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가 이번달 초부터 발급시작한 ‘대구행복페이’, 2007년부터 대구지역 산업을 리드하는 중소·중견기업 육성사업인 ‘스타기업’에 대한 홍보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을 위로하고자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지역 청년예술인 또는 단체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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