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결의문 채택
“지역균형발전 중심축이자
국내 신성장 견인 인프라”
“지역균형발전 중심축이자
국내 신성장 견인 인프라”
상주시의회는 지난 25일 제199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길수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낭독한 결의문에서 “경북 내륙지역의 발전과 수도권 중·남부권역의 연결 및 향후 한반도 통일시대 중심축으로 도약을 위해 문경~상주~김천 구간의 중부내륙 철도망 조기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안 철도사업이 조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결의문 내용은 수도권과 중남부지역의 지역 경제 거점을 아우르는 신성장 벨트로 지역균형발전의 축이 될 중부내륙선의 노선 중 유일하게 미연결 구간인 문경, 상주, 김천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촉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재현 시의회 의장은 “철도교통망 구축은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성에 부응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신성장을 견인할 강력한 인프라다”면서 “한반도 전체를 화합과 상생, 대통합의 균형발전을 위해 조기구축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정길수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낭독한 결의문에서 “경북 내륙지역의 발전과 수도권 중·남부권역의 연결 및 향후 한반도 통일시대 중심축으로 도약을 위해 문경~상주~김천 구간의 중부내륙 철도망 조기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안 철도사업이 조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결의문 내용은 수도권과 중남부지역의 지역 경제 거점을 아우르는 신성장 벨트로 지역균형발전의 축이 될 중부내륙선의 노선 중 유일하게 미연결 구간인 문경, 상주, 김천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촉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재현 시의회 의장은 “철도교통망 구축은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성에 부응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신성장을 견인할 강력한 인프라다”면서 “한반도 전체를 화합과 상생, 대통합의 균형발전을 위해 조기구축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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