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의 장상수 의원이 선출됐다.
29일 대구시의회는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이날 오전 실시한 결과 3차례 투표 끝에 장상수 현 부의장을 후반기 의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이날 의장 선거는 1차에서 장상수 의원이 11표, 이만규 의원이 15표, 임태상 의원이 4표를 각각 얻었지만 과반 득표 부족으로 2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장상수 의원 15표, 이만규 의원이 15표로 득표수가 같아 마지막 3차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3차 결선투표 결과 역시 장 의원과 이 의원이 각 15표씩 득표했지만 시의회는 회칙에 따라 연장자인 장 의원을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공식 발표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9일 대구시의회는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이날 오전 실시한 결과 3차례 투표 끝에 장상수 현 부의장을 후반기 의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이날 의장 선거는 1차에서 장상수 의원이 11표, 이만규 의원이 15표, 임태상 의원이 4표를 각각 얻었지만 과반 득표 부족으로 2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장상수 의원 15표, 이만규 의원이 15표로 득표수가 같아 마지막 3차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3차 결선투표 결과 역시 장 의원과 이 의원이 각 15표씩 득표했지만 시의회는 회칙에 따라 연장자인 장 의원을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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