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바라보는 우리 동네’ 과정 30일까지 접수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문화 활동가 양성과정Ⅱ-사진으로 바라보는 우리 동네’를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한다.
지역문화 활동가 양성과정은 실무경험이 부족한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여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함으로서 사업추진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문화 활동 증진을 목표로 하는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대구사진영상연구소(대구 북구)와의 협업으로 사진 활용 및 글쓰기 교육커리큘럼을 기획해 참가자들이 전통시장과 같은 지역 내 사라져가는 동네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인터뷰나 토론을 통해 북구의 발전된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은 지역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발굴하는 ‘지역문화 활동가’ 역할을 수행 하게 되고, 재단은 주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주민 참여 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0일까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와 전화(053-320-5135)로 신청 가능하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지역문화 활동가 양성과정은 실무경험이 부족한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여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함으로서 사업추진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문화 활동 증진을 목표로 하는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대구사진영상연구소(대구 북구)와의 협업으로 사진 활용 및 글쓰기 교육커리큘럼을 기획해 참가자들이 전통시장과 같은 지역 내 사라져가는 동네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인터뷰나 토론을 통해 북구의 발전된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은 지역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발굴하는 ‘지역문화 활동가’ 역할을 수행 하게 되고, 재단은 주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주민 참여 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0일까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와 전화(053-320-5135)로 신청 가능하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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