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홀리는 주름 패션 롯데백화점은 상인점 3층 여성관에서 오는 8월 말까지 플리츠(pleats) 전문 여성복 브랜드 ‘요이츠’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요이츠는 신진 디자이너 권혜진 대표에 의해 론칭된 주름 패션 브랜드로, 체형에 대한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프리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중·장년층에 인기다. 가로, 세로 쌍방향 주름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패션 마스크 스카프를 증정하며, 일부 품목은 10%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