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솔거미술관 9월 27일까지 원로작가 3인 작품 특별기획전
경주 솔거미술관 9월 27일까지 원로작가 3인 작품 특별기획전
  • 안영준
  • 승인 2020.06.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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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화엑스포는 29일 솔거미술관에서 2020년도 특별기획전 ‘우리 미의 특성을 찾는 3인의 여정’ 개막식을 가졌다.

3인 원로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미술사와 시대상의 변화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솔의 변주곡’과 ‘돌산 일곱 소낭구’를 비롯한 김경인 작가의 작품 14점과 박대성 화백 ‘삼릉비경’, ‘고분’을 포함한 5점, ‘가슴 뚫린 사나이’와 ‘가을바람’을 대표로 하는 심정수 작가의 작품 16점 등 전체 3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이어진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거장들의 협업으로 문화예술계의 관심이 모이는 전시인 만큼 시민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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