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무을면 안곡 상송리 일대와 상주 접경 지역인 옥성면 구봉리에서 벼 먹노린재 성충이 다발생됨에 따라 벼 재배지역 220ha에 긴급방제에 나섰다.
무을면 143.5ha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무인 헬기, 광역 살포기를 이용해 방제했다. 옥성면 구봉리 59ha는 무인헬기를 이용해 1일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먹노린재는 낙엽속이나 잡초 밑에서 월동하고 모내기가 끝난 6월 상·중순경 논으로 이동한다.
벼의 줄기와 이삭의 즙을 빨아먹어 벼의 생육을 억제하고 심하면 포기가 누렇게 변해 고사하기도 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무을면 143.5ha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무인 헬기, 광역 살포기를 이용해 방제했다. 옥성면 구봉리 59ha는 무인헬기를 이용해 1일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먹노린재는 낙엽속이나 잡초 밑에서 월동하고 모내기가 끝난 6월 상·중순경 논으로 이동한다.
벼의 줄기와 이삭의 즙을 빨아먹어 벼의 생육을 억제하고 심하면 포기가 누렇게 변해 고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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