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7월 ‘이달의 선비’로 성리학의 대가 ‘포은 정몽주’를 선정하고, 그의 충성심을 기억할 수 있도록 사서추천도서를 추천했다.
‘이달의 선비’는 선비의 고장인 영주의 지역특색을 살린 선비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새로운 선비를 소개하고 전자책과 관련도서를 추천한다.
또한 선비에 관한 퀴즈를 운영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에 관련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서추천도서로는 포은집과 더불어 죽음으로써 꼿꼿한 절개를 지킨 포은 정몽주의 생애가 담긴 책들을 선정했다. 나라를 향한 절개와 백성을 향한 피 끓는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달의 선비’는 선비의 고장인 영주의 지역특색을 살린 선비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새로운 선비를 소개하고 전자책과 관련도서를 추천한다.
또한 선비에 관한 퀴즈를 운영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에 관련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서추천도서로는 포은집과 더불어 죽음으로써 꼿꼿한 절개를 지킨 포은 정몽주의 생애가 담긴 책들을 선정했다. 나라를 향한 절개와 백성을 향한 피 끓는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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