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실직·폐업자 등 대상
아동시설 등 1331개소 배치
아동시설 등 1331개소 배치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구형 여성 희망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청소년 이용시설 등에서 생활방역 및 업무지원 1천973명, 공공기관 업무지원 27명 등 총 2천명을 선발해 1331개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여성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어린이집과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수련원 등 아동·청소년 시설에 여성인력을 배치해 가중된 업무부담 해소와 시설 이용자의 안전한 생활을 돕는데 중점을 뒀다. 신청자격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여성이다.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여성과 코로나19 확산 이후 휴업 또는 무급휴직 중인 자의 배우자(여성)도 포함된다.
김주오기자
여성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어린이집과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수련원 등 아동·청소년 시설에 여성인력을 배치해 가중된 업무부담 해소와 시설 이용자의 안전한 생활을 돕는데 중점을 뒀다. 신청자격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여성이다.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여성과 코로나19 확산 이후 휴업 또는 무급휴직 중인 자의 배우자(여성)도 포함된다.
김주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