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건강 위해 ‘집콕운동’ 개발 논의...경북체육회, 생체지도자 회의
도민 건강 위해 ‘집콕운동’ 개발 논의...경북체육회, 생체지도자 회의
  • 이상환
  • 승인 2020.06.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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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는 30일 오전 11시 체육회 회의실에서 경북도내 시·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46명(시·군별 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체육지도자 관련사업 변경에 따른 생활체육 현장에서 원활한 체육지도를 하고자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비대면 지도활동에 있어 다양한 교육과 활동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체육 지도활동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도민의 건강을 위해 집에서 혼자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생활체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현재 경북도내 생활체육지도자는 23개 시군체육회에 일반·어르신·유소년지도자가 251명 배치돼 건강 100세 시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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