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는 1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 의장에 3선인 최경환 의원(미래통합당)이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이상식 의원(미래통합당)이 과반을 득표하며 당선됐다.
최 의장은 “주민의 입장에 서서, 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로 거듭나는데 주력하며 의원 상호간에도 믿음과 신뢰를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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