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 조직개편 면모 일신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 조직개편 면모 일신
  • 김상만
  • 승인 2020.07.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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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청소년진흥원 폐지
‘상담·활동센터’로 나눠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서원)의 면모가 새로워진다.

1일부터 청소년시설의 통합적 운영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단을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며, 기존 청소년진흥원을 폐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활동센터로 분리 운영한다.

이로써 청소년육성재단은 도내에 7개(종전 6개 시설)의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게 됐다.

구미와 김천지역 위치한 도 청소년수련원·도 청소년성문화센터·도 아동청소년쉼터·도 청소년남자쉼터와 안동·예천지역에 위치한 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 청소년 활동진흥센터, 도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이다. 앞으로는 청소년수련원장의 임면권도 대표이사가 행사 함으로써 전문가의 영입과 재단의 자율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1일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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