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318명 선발
중소벤처기업부는 ICT(정보통신기술) 전문지식이 부족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스마트화 역량 강화를 위해 2일부터 전담 코디네이터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선발된 318명의 코디네이터는 스마트공장 관련 현장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제조분야 ICT 전문가다. 이들은 스마트공장 사업 기획부터 진단과 사후 관리까지 1대 1로 밀착 지원해 스마트공장 구축 성과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담 코디네이터는 스마트공장 기획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기업 여건을 고려한 스마트화 전략을 세우고, 우수 공급업체를 선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구축 이후에도 A/S 지원 등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기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해 지속적인 성과 확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선발된 318명의 코디네이터는 스마트공장 관련 현장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제조분야 ICT 전문가다. 이들은 스마트공장 사업 기획부터 진단과 사후 관리까지 1대 1로 밀착 지원해 스마트공장 구축 성과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담 코디네이터는 스마트공장 기획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기업 여건을 고려한 스마트화 전략을 세우고, 우수 공급업체를 선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구축 이후에도 A/S 지원 등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기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해 지속적인 성과 확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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