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역동적 무대 ‘그대로’
뮤지컬 인어공주의 화려한 무대와 노래로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대백 프라임홀이 세계적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신비한 바다 속 이야기 가족뮤지컬 ‘인어공주’를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인어공주’는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동화의 감동을 뮤지컬의 역동적인 무대로 고스란히 옮겨놓은 것.
‘인어공주’는 우애와 가족애,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함으로서 어린이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순수한 동심을 느끼게 해주는 본 공연은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내용의 명작동화다.
이번 공연은 내달 9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 4시 하루 3회 공연된다. 27일부터 29까지, 8월 3일, 6일은 휴무다. 인터넷예매(인터파크티켓, 네이버)를 이용하면 편리하며, 대구백화점 카카오플러스 친구추가를 하면 일정기간 할인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지킨다. 6천~2만5천원.
인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