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2020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선정기업 통합 워크숍’을 대구 북구 본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중인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중 하나로, 제조현장에 로봇 도입을 지원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로봇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선정된 34개 과제 컨소시엄, 56개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에 필요한 교육과 사업 성공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날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에 필요한 사업비 관리, 현장 감리 주요 점검사항 등을 교육하고, 안전검사 및 로봇활용 재직자 교육 등 로봇 도입시 추가로 필요한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물티슈 포장,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금고 제작 등 다양한 공정에 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어려운 가운데,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국내 제조업 활성화에 로봇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중인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중 하나로, 제조현장에 로봇 도입을 지원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로봇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선정된 34개 과제 컨소시엄, 56개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에 필요한 교육과 사업 성공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날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에 필요한 사업비 관리, 현장 감리 주요 점검사항 등을 교육하고, 안전검사 및 로봇활용 재직자 교육 등 로봇 도입시 추가로 필요한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물티슈 포장,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금고 제작 등 다양한 공정에 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어려운 가운데,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국내 제조업 활성화에 로봇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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