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김창기·부의장 이정걸
문경시의회는 2일 제239회 임시회를 열어 8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창기(미래통합당, 재선)의원을 선출하고, 부의장으로 이정걸(미래통합당, 초선)의원을 뽑았다.
교황선출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선거에서 김창기 의원은 재적의원 10명 중 6명의 지지를 얻어 의장에, 이정걸 의원도 6표를 얻어 부의장에 각각 당선됐다.
이어진 위원장 선거에선 의회운영위원장에 서정식 의원, 총무위원장 진후진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황재용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