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시는 그동안 선진 교통수단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자전거보험을 가입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2천506건의 자전거 사고에 대해 18억원의 보험금 혜택이 시민에게 돌아갔다.
가입기간은 지난 1일로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며 사고 당시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모두 가입되어 대상자로서 보험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3천만원(15세 미만 제외),△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3천만원,△4주 이상 진단 시 35만원,△7일 이상 입원 시(4주 이상 진단자 중) 20만원 지급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시는 그동안 선진 교통수단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자전거보험을 가입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2천506건의 자전거 사고에 대해 18억원의 보험금 혜택이 시민에게 돌아갔다.
가입기간은 지난 1일로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며 사고 당시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모두 가입되어 대상자로서 보험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3천만원(15세 미만 제외),△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3천만원,△4주 이상 진단 시 35만원,△7일 이상 입원 시(4주 이상 진단자 중) 20만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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