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생략, 주요 시설 방문
(재)대구문화재단 이승익(사진) 대표이사가 지난 3일(금)에 취임했다. 이승익 대표이사는 3일 재단 본청을 비롯해 대구예술발전소 등 주요 시설을 돌며 직원들을 만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이승익 대표이사는 이날 재단 주요보직자 상견례 자리에서 △인큐베이터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층을 포함한 신진 예술인의 창작 기회 확대 △문화예술인 복지의 기초가 되는 예술활동증명 등록 확대 △재단 기본재산 확충 방안 마련 △순수예술과 응용예술 장르의 균형 지원을 실행과제로 제시했다. 그리고 문화예술지원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행복해지는 문화복지 제공, 예술인들에게는 풍부한 창작여건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팬데믹 이후 새로운 문화트렌드 선점을 위한 문화예술계 및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황인옥기자
이승익 대표이사는 이날 재단 주요보직자 상견례 자리에서 △인큐베이터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층을 포함한 신진 예술인의 창작 기회 확대 △문화예술인 복지의 기초가 되는 예술활동증명 등록 확대 △재단 기본재산 확충 방안 마련 △순수예술과 응용예술 장르의 균형 지원을 실행과제로 제시했다. 그리고 문화예술지원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행복해지는 문화복지 제공, 예술인들에게는 풍부한 창작여건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팬데믹 이후 새로운 문화트렌드 선점을 위한 문화예술계 및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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