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제6대 대구시립극단 예술감독에 정철원씨(52세·사진)를 내정했다. 임기는 2년이며 7월 중순 위촉 예정이다.
정철원씨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연극학사 및 동국대학 예술학석사를 전공했으며, 대구시립극단을 거쳐 최근까지 한국연극협회와 한국소극장협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울림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정철원 내정자는 경쟁력 있는 시립극단,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립극단, 감독이 아닌 작품으로 인정받는 시립극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후보자들 중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정철원씨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연극학사 및 동국대학 예술학석사를 전공했으며, 대구시립극단을 거쳐 최근까지 한국연극협회와 한국소극장협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울림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정철원 내정자는 경쟁력 있는 시립극단,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립극단, 감독이 아닌 작품으로 인정받는 시립극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후보자들 중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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