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임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으로 혈액 수급 문제가 심각하게 떠오름에 따라 8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6일 대구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진행할 계획이다.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은 물론 수시로 헌혈 차량에 대한 소독 작업을 진행해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것.
이날 캠페인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신천대로변에서 진행된다. 본점 직원의 경우 2·28기념 중앙공원에 위치한 헌혈의 집에서 진행키로 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6일 대구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진행할 계획이다.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은 물론 수시로 헌혈 차량에 대한 소독 작업을 진행해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것.
이날 캠페인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신천대로변에서 진행된다. 본점 직원의 경우 2·28기념 중앙공원에 위치한 헌혈의 집에서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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