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옥포초등학교(교장 여환주)는 지난 6월 15일 코로나19 사태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동시에 실시하고, 갖가지 방역 업무로 인한 심신이 지쳐가고 있는 전교직원들에게 지난 해 씨앗을 받아 손수 심어 기른 메리골드 화분을 일일이 배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하였다.
여환주 교장은 직접 만든 메리골드 꽃 화분을 싣고 각 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보살피는 데 전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노고가 아름답다. 하루 빨리 예전의 평온함이 오기를 소망한다”라고 격려의 말도 함께 전하였다. 주황색과 노란색의 메리골드 꽃말은 반드시 찾아올 행복과 예언이다. 예언의 꽃, 메리골드를 기르며 우리 옥포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개인위생 수칙과 착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면 코로나19도 하루 빨리 종식될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였다.
여환주 교장은 직접 만든 메리골드 꽃 화분을 싣고 각 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보살피는 데 전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노고가 아름답다. 하루 빨리 예전의 평온함이 오기를 소망한다”라고 격려의 말도 함께 전하였다. 주황색과 노란색의 메리골드 꽃말은 반드시 찾아올 행복과 예언이다. 예언의 꽃, 메리골드를 기르며 우리 옥포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개인위생 수칙과 착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면 코로나19도 하루 빨리 종식될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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