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아마존웹서비스와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도약을 지원하는 ‘정글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정글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e커머스·핀테크·스마트 물류, 인공지능(AI) 분야 등의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지원 규모는 30개사다.
중기부는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1년 간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의 경우 후속 연구개발(R&D) 자금을 2년 간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한다. 아마존웹서비스는 본사 전문가와 분야별 1:1 매칭 컨설팅,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사용 지원, 아마존닷컴 등과 연계한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글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15일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중기부에 따르면 정글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e커머스·핀테크·스마트 물류, 인공지능(AI) 분야 등의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지원 규모는 30개사다.
중기부는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1년 간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의 경우 후속 연구개발(R&D) 자금을 2년 간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한다. 아마존웹서비스는 본사 전문가와 분야별 1:1 매칭 컨설팅,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사용 지원, 아마존닷컴 등과 연계한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글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15일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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