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보유 업체 30곳 모집
10월 출범…애로사항 지원
10월 출범…애로사항 지원
칠곡군은 ‘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발족을 위해 8월31일까지 희망 기업체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칠곡군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기업 및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체 중 30개사 정도를 목표로 오는 10월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R&D지원사업을 수행하는데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는 물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컨설팅 지원과 정부사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또 협의회 구성을 통해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정부 및 지자체 R&D과제 공동발굴 지원,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전문가 매칭, 지원, 연구개발 활동 등에 따른 다양한 지원혜택을 부여해 지역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운 시기에 기업간 소통은 물론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신청대상은 칠곡군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기업 및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체 중 30개사 정도를 목표로 오는 10월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R&D지원사업을 수행하는데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는 물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컨설팅 지원과 정부사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또 협의회 구성을 통해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정부 및 지자체 R&D과제 공동발굴 지원,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전문가 매칭, 지원, 연구개발 활동 등에 따른 다양한 지원혜택을 부여해 지역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운 시기에 기업간 소통은 물론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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