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1차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상위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 변화에 대응한 전문대학의 기본역량과 전략적 특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재정지원 사업으로 전국 87개 전문대학이 참여한다.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후 안정적인 혁신지원사업 운영으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이다.
또한, 2차년 예산으로 전년대비 6억이 증액된 약 25억 원의 국고지원금을 확보했다.
이은직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연차평가에서 상위등급을 얻은 것은 함께 노력한 교직원 및 학생들 덕분”이라며 “2차년도에도 대학 역량과 특성화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보건 전문기술인재양성의 산실로 지역 상생 및 맞춤형 보건인재 양성교육을 위한 교육 체제를 개편했다. 또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이 사업은 사회 변화에 대응한 전문대학의 기본역량과 전략적 특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재정지원 사업으로 전국 87개 전문대학이 참여한다.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후 안정적인 혁신지원사업 운영으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이다.
또한, 2차년 예산으로 전년대비 6억이 증액된 약 25억 원의 국고지원금을 확보했다.
이은직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연차평가에서 상위등급을 얻은 것은 함께 노력한 교직원 및 학생들 덕분”이라며 “2차년도에도 대학 역량과 특성화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보건 전문기술인재양성의 산실로 지역 상생 및 맞춤형 보건인재 양성교육을 위한 교육 체제를 개편했다. 또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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