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6일, 총25명으로 구성된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은 위촉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단과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격려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공단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 모니터링과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하였으며, 참여한 모든 임직원과 서포터즈들의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학생 서포터즈는 운영 내실화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존 40명에서 25명으로 인원을 축소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