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화원읍 새마을 남녀 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6일 천내천 일원에 회양목, 해바라기, 장미 넝쿨 5천본을 심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들 대부분이 참여해 천내천 곳곳에 여름꽃을 심으며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우리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쏟았다.
서재혁 화원읍장은 “바쁜데도 불구하고 여름꽃 심기 행사에 참석해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우리 마을을 가꾸는 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