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절차·조건 없이 자동 가입
경주시가 ‘경주시민 자전거보험’을 지원, 시민들이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에 대한 대비망을 갖췄다.
‘경주시민 자전거보험’은 지난 2월부터 1년간 DB손해보험(주)에 가입됐으며 경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절차와 조건없이 자동가입돼 관내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고 1천만원, 4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진단기간에 따라 20만원에서 최대 60만원,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원을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 지급한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경주시민 자전거보험’은 지난 2월부터 1년간 DB손해보험(주)에 가입됐으며 경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절차와 조건없이 자동가입돼 관내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고 1천만원, 4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진단기간에 따라 20만원에서 최대 60만원,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원을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 지급한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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