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산부인과·이비인후과
동국대 경주병원은 지난 6일 신축건물인 정진관에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3개 진료과의 이전을 완료했다.
정진관은 건축연면적 2천187㎡, 5층 규모로서 1년여간의 공사 끝에 지난 3월 준공한 이후 코로나 사태 발발로 인해 이전을 보류했다.
그러나 외래환자 혼잡도를 개선하고 사회적거리두기와 감염 최소화를 위해 신축건물로 3개 진료과를 이전했다.
이동석 병원장은 “정진관 증축을 시발점으로 환자 중심의 쾌적하고 편안한 외래 진료공간 재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정진관은 건축연면적 2천187㎡, 5층 규모로서 1년여간의 공사 끝에 지난 3월 준공한 이후 코로나 사태 발발로 인해 이전을 보류했다.
그러나 외래환자 혼잡도를 개선하고 사회적거리두기와 감염 최소화를 위해 신축건물로 3개 진료과를 이전했다.
이동석 병원장은 “정진관 증축을 시발점으로 환자 중심의 쾌적하고 편안한 외래 진료공간 재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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