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공무사 선정 비상출동반 운영
경미한 누수시 야간작업 전환 등
시민 일상생활 불편 최소화 노력
경미한 누수시 야간작업 전환 등
시민 일상생활 불편 최소화 노력
김천시는 민선 7기를 맞아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그간 해오던 급수사고 조치와 대응을 슬로건에 어울리게 대처,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급수사고 발생 시 조속한 민원인 방문을 통한 상황설명과 급수사고 조치로 민원인이 급수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천시에서는 공무사를 선정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24시간 언제든 출동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부득이 상가골목이나 영업을 하는 식당 앞 등에서 발생하는 누수사고는 상황이 경미할 경우,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야간작업으로 전환하여 시민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 19로 힘들어 하는 시민 모두에게 예기치 못한 급수사고로 불편이 가지 않도록 평소 관리를 철저히 하고 피치 못해 발생되는 급수사고는 물차 및 병물 제공 등을 통한 조속한 조치로 물 공급 차질이 절대 없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도시의 성장과 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구축을 위해 1925년 상수도 통수로 급수를 개시해 현재 황금, 지례 지방상수도와 구미권 광역상수도를 통한 읍·면·동 및 산업단지 지역 등에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지금은 면지역으로 급수구역을 확장하여 2035년 마을상수도를 포함한 급수보급률 99%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김천시에서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급수사고 발생 시 조속한 민원인 방문을 통한 상황설명과 급수사고 조치로 민원인이 급수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천시에서는 공무사를 선정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24시간 언제든 출동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부득이 상가골목이나 영업을 하는 식당 앞 등에서 발생하는 누수사고는 상황이 경미할 경우,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야간작업으로 전환하여 시민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 19로 힘들어 하는 시민 모두에게 예기치 못한 급수사고로 불편이 가지 않도록 평소 관리를 철저히 하고 피치 못해 발생되는 급수사고는 물차 및 병물 제공 등을 통한 조속한 조치로 물 공급 차질이 절대 없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도시의 성장과 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구축을 위해 1925년 상수도 통수로 급수를 개시해 현재 황금, 지례 지방상수도와 구미권 광역상수도를 통한 읍·면·동 및 산업단지 지역 등에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지금은 면지역으로 급수구역을 확장하여 2035년 마을상수도를 포함한 급수보급률 99%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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