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문화·쇼핑시설 우수
남향중심 배치로 일조권 강화
차별화된 공간혁신 디자인 설계
화성산업이 대구 동구 신암동 255-14번지 일원에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천30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신암4동 뉴타운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천304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가구, 오피스텔 217실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B, 84㎡A·B·C, 101㎡, 125㎡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0㎡·31㎡·54㎡이다.
이 단지는 8월부터 시행예정인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아파트 분양권의 전매금지 강화에 저촉되지 않는 비규제 단지다. 분양계약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 일원에 분양예정인 사업지 중에서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다.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1천304가구 대단지로서 파티마병원을 비롯해 교통·교육·생활편의 시설 등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KTX·SRT·고속버스 등)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도시철도 엑스코선(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금호워터폴리스)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덕성초교가 있으며 신암공원에 둘러싸인 동부도서관, 경북대학교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메가박스·아쿠아리움·문화센터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파티마병원,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아울렛, 동구청, 평화시장 등이 있다.
이 단지는 남향중심 배치로 단지의 개방감·쾌적성·일조권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평면제공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수납공간을 특화한 공간혁신 설계,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미세먼지 99% 필터링으로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클린에어시스템, LG U+ IoT@home 스마트 시스템 등 입주민을 위한 첨단시스템도 갖췄다.
또한 단지 내에 설계된 주거형 오피스텔도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고 신혼부부, 고령층 단독세대, 병원·백화점, 동대구로 벤처밸리 종사자 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은 주거와 투자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은 물론, 대단지의 프리미엄 혜택과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거주지역,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건립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