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참전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고령화 심화에 따른 보훈선양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국가유공자 사망 시 장례용품 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
장례용품은 국그릇 등 12종의 소모품 200명분이 한 세트로 구성대 있다.
지원대상자는 울진군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등 1,075명이 해당된다.
물품지원은 국가유공자 사망 시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사회복지과, 보훈단체 등에 신청하면 장례식장으로 물품을 전달한다.
다만, 장례식장이 관외일 경우에 장례 기한 내 유족이 직접 수령할 시 지원받을 수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장례용품은 국그릇 등 12종의 소모품 200명분이 한 세트로 구성대 있다.
지원대상자는 울진군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등 1,075명이 해당된다.
물품지원은 국가유공자 사망 시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사회복지과, 보훈단체 등에 신청하면 장례식장으로 물품을 전달한다.
다만, 장례식장이 관외일 경우에 장례 기한 내 유족이 직접 수령할 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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