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다수가 회사에 전문지식 인력이 없고 문제가 생길 시 외부 전문가를 활용해 대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6일 전국의 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식 분야 애로현황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절반이 넘는 59.7%가 사업체 경영 시 법률·세무·노무 등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전문지식을 가진 인력이 없다는 사업체가 76.0%에 달했다. 외부 전문가와 제휴 등 간접활용을 한다는 답변은 18.3%였으며 일부 고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5.7%에 불과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6일 전국의 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식 분야 애로현황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절반이 넘는 59.7%가 사업체 경영 시 법률·세무·노무 등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전문지식을 가진 인력이 없다는 사업체가 76.0%에 달했다. 외부 전문가와 제휴 등 간접활용을 한다는 답변은 18.3%였으며 일부 고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5.7%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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