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북도당은 지난 10일 대구 수성구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2020년 경북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재선의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사진)을 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 합의추대 했다.
이 의원은 영천 출신으로 대구고·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영천경찰서장, 서울 성동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에 입성한 후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으며 지난 4·15 총선에도 당선돼 재선 의원이 됐다.
이 의원은 오는 27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최종 승인 후 도당위원장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 의원은 영천 출신으로 대구고·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영천경찰서장, 서울 성동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에 입성한 후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으며 지난 4·15 총선에도 당선돼 재선 의원이 됐다.
이 의원은 오는 27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최종 승인 후 도당위원장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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