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긴급 R&D 자금’ 30억 투입
대구TP ‘긴급 R&D 자금’ 30억 투입
  • 강나리
  • 승인 2020.07.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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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지역 中企 스케일업 사업’
내달 10일까지 희망업체 접수
과제당 최대 1억 선지급 예정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기업에 3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대구TP 기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위기지역 중소기업 스케일업 R&D 지원사업’을 주관해 신제품 개발, 제품 고도화, 사업 다각화 등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전 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과제당 최대 1억원으로 협약 체결 후 지원금 전액을 선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총 지원금액의 1.1%를 현금으로 매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와 대구TP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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