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
18일 용지홀 본 공연 ‘더 라이프’
코로나 주제 6개 에피소드 선봬
18일 용지홀 본 공연 ‘더 라이프’
코로나 주제 6개 에피소드 선봬
(재)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수성아트피아는 올해 첫 번째 기획페스티벌로 ‘수성아트피아 무용축제(Artpia Dance Festival)’를 선보인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코로나19, 그리고 사람과 삶’.
개막작은 전통예술 소리와 몸의 표현을 담은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대표 박순호)의 ‘춤이 사물놀이를 담다: 人_ 조화와 불균형’이다. 판소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표현의 수단인 소리와 몸짓이 상호 교감하는 것을 통해 서로 양립하면서 조화되는 것을 표현한 작품이다.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는 수준 높은 기량과 보편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안무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 받아 진행한다.
본 공연은 ‘일상의 소중함을 되찾자’는 의미를 담은 ‘더 라이프(The Life)’다. 수성아트피아와 대구무용협회가 선정한 현대무용 윤경진, 권준철, 실용무용 권순광, 한국무용 최석민 등 지역 무용가 4인이 안무 및 출연한다.
6가지 에피소드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더 라이프는’는 일상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남녀 4인의 이야기다. 각자의 삶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그들은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유형의 감염병으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리게 되고 혼란과 고통을 겪지만 각자만의 방법으로 다시 자신의 삶을 찾아간다는 희망적인 스토리가 녹여진다.
개막작은 15일 오후 7시 30분, 본 공연은 18일 오후6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예매는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1588-789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개막작은 전통예술 소리와 몸의 표현을 담은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대표 박순호)의 ‘춤이 사물놀이를 담다: 人_ 조화와 불균형’이다. 판소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표현의 수단인 소리와 몸짓이 상호 교감하는 것을 통해 서로 양립하면서 조화되는 것을 표현한 작품이다.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는 수준 높은 기량과 보편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안무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 받아 진행한다.
본 공연은 ‘일상의 소중함을 되찾자’는 의미를 담은 ‘더 라이프(The Life)’다. 수성아트피아와 대구무용협회가 선정한 현대무용 윤경진, 권준철, 실용무용 권순광, 한국무용 최석민 등 지역 무용가 4인이 안무 및 출연한다.
6가지 에피소드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더 라이프는’는 일상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남녀 4인의 이야기다. 각자의 삶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그들은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유형의 감염병으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리게 되고 혼란과 고통을 겪지만 각자만의 방법으로 다시 자신의 삶을 찾아간다는 희망적인 스토리가 녹여진다.
개막작은 15일 오후 7시 30분, 본 공연은 18일 오후6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예매는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1588-789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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