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13일 조병철 청장이 취임했다. 신임 조 청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산림청 남북산림협력단, 평창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정책 및 현장업무를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이다.
조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유림 경영 체계를 선진화하고,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촌 육성과 산림복지 서비스 및 임업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한편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유림 경영 체계를 선진화하고,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촌 육성과 산림복지 서비스 및 임업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한편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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