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가능 개방형 공간 조성
대구시는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공간 조성 등 2020년 대구형 경로당활성화사업 리모델링 대상경로당 6곳을 선정하고 총 5억원의 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학계와 건축분야를 포함한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경로당 운영실적, 사업목적 부합성, 리모델링 적정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하였으며, 소통이 가능한 개방형 공간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원금액은 시설 규모에 따른 대구시 지원기준을 토대로 7천만원~1억원을 대상 경로당별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경로당별로는 검사제1 경로당(동구) 9천만원, 평리2동 경로당(서구) 1억원, 지장 경로당(수성구) 7천만원, 장기동 경로당(달서구) 1억원, 월진 경로당(달서구) 7천만원, 구지면노인회 경로당(달성군) 7천만원이다.
김종현기자
학계와 건축분야를 포함한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경로당 운영실적, 사업목적 부합성, 리모델링 적정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하였으며, 소통이 가능한 개방형 공간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원금액은 시설 규모에 따른 대구시 지원기준을 토대로 7천만원~1억원을 대상 경로당별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경로당별로는 검사제1 경로당(동구) 9천만원, 평리2동 경로당(서구) 1억원, 지장 경로당(수성구) 7천만원, 장기동 경로당(달서구) 1억원, 월진 경로당(달서구) 7천만원, 구지면노인회 경로당(달성군) 7천만원이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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