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은 최근 대구시가 주관하는 ‘서민경제 협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천4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서민경제 협업화 지원’은 소상공인의 협업모델을 발굴해 특색 있는 골목 경제를 형성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안지랑의 맛(taste of 안지랑)으로 최근 코로나19감염증 여파로 침체기에 빠진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교 산업협력단이 운영하고 식품영양조리학부 교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지원사업(책임교수 장상준)은 ‘전국 대학생 곱창 요리 라이브 경연대회’, ‘라이브 경연대회 수상작품을 활용한 표준화 신메뉴 개발’, ‘안지랑 곱창골목 소상공인들에 대한 컨설팅 교육’ 등으로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이번 사업에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안지랑의 맛(taste of 안지랑)으로 최근 코로나19감염증 여파로 침체기에 빠진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교 산업협력단이 운영하고 식품영양조리학부 교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지원사업(책임교수 장상준)은 ‘전국 대학생 곱창 요리 라이브 경연대회’, ‘라이브 경연대회 수상작품을 활용한 표준화 신메뉴 개발’, ‘안지랑 곱창골목 소상공인들에 대한 컨설팅 교육’ 등으로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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