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원장에 강경모 의원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가 13일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한데 이어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9명(최경철, 변해광, 신순단, 김태희, 이승일, 신순화, 김동수, 강경모, 이경옥)으로 위원장에 강경모(사진) 의원, 부위원장에 신순화 의원이 선임됐다.
강 위원장은 총무위원회 위원으로서 경북대 과학기술대학원 식물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태광건설 대표이사, 상주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시민분들의 어려움을 해결을 위하여 합리적인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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